광교 갤러리아 달링 키친😃😃

갤러리아 광교점에 자주 가다 보니 이제 안 간 식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오늘은 갤러리아 9층 식당가에 위치한 달링 키친을 방문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달링 키친은 강남구청역 인근에 있는 식당인데, 본점 이외 유일하게 광교점에 입점해있다. 광교점 9층 식당가의 안쪽 에스컬레이터 쪽에 위치해 있어서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CGV나 카드센터, 라운지에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향하다 보면 보인다!

 

 

달링 키친 메뉴

 

달링키친 메뉴판

 

 

 

구석진 곳에 있어서 무슨 음식 파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리조또나 오믈렛, 몬테크리스토 등 브런치로 하기에 좋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2인이 방문했고, 트러플 크림 리조또와 오믈렛,  몬테크리스토, 라자냐 중 고민을 했으나 시그니쳐 메뉴니까 몬테크리스토와 라자냐를 먹어보기로 했다. 파스타 메뉴도 있었는데 집에서 파스타를 자주 먹었기 때문에 스킵을 했다!

 

 

메뉴

 

달링키친 메뉴

 

라자냐는 뜨거운 접시에 서빙되었다. 몬테크리스토는 빵이 진짜 컸다. 상상했던 몬테크리스토의 사이즈가 아니어서 매우 깜짝 놀랐다. (옆에 나이프와 길이가 비슷하다) 

 

몬테크리스토와 라자냐

 

 

라자냐는 최근에 자주먹었었는데 여기서 먹은 라자냐 맛이 꽤나 좋았다. 몬테크리스토도 맛있었는데 식빵이 너무 커서 2인 2 메뉴 할 때에는 선택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런데 빵 자체가 맛있는 빵이어서 배가 많이 안 고플 때 2인 1 메뉴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나중에는 파스타를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았다.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나 라운지에서 마시려고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다. 

 

파스타는 2만 원 이하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플레이트 음식과 하나씩 주문하면 가격대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