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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22

[예복] 슈트패브릭 렌탈센터 촬영 대여복 후기 우리는 연초에 코엑스 박람회에 방문하여 맞춤예복, 수제화, 촬영 대여복 2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결제했다. 지난번 상담 시 대여복은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촬영 두 달쯤 전에 방문하여 대여복을 선택했다. 슈트 패브릭 청담점은 상담하는 곳, 가봉을 진행하는 곳, 대여복을 고르는 곳 모두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까이 붙어있다. 슈트 패브릭 렌털센터 슈트 패브릭 렌털센터에 들어가게 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여를 해서 촬영에 나가야 하는 옷들이 잔뜩 걸려있다. 실제로 대여하는 날 오전 10시부터 옷을 찾아갈 수 있고 옷을 다 사용하고 나서는 이곳으로 반납하면 된다고 했다. 반납할 때 혹시라도 이곳 매장이 문을 닫았다면 가게 앞으로 옷을 걸어 두고 갈 수 있도록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다... 2022. 10. 3.
[드레스] 보니타베일리 촬영가봉 입어본 드레스 & 초이스한 드레스 촬영까지 마무리 한 이후 밀려놓았던 촬영 드레스 가봉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드레스 투어는 1층, 촬영 가봉은 2층에서 주로 한다고 들었는데 촬영 가봉을 토요일에 해서 그런 것인지 예약이 꽉 차서 그런 것인지 나는 촬영 가봉도 1층에서 했다. 보니타 베일리 드레스 투어 때도 이미 내 마음속 1순위였던 보니타 베일리, 투어 할 때 신상 위주로 입어보고 만족감이 높았었다. 그런데 촬영 때가 다가오니까 어떤 드레스를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검색해보니 후기에 올라와있던 드레스들이 대다수 비슷했다. 나한테 안 어울릴까 너무 걱정스러웠다. 거의 모든 리뷰가 6벌을 입어보고 3벌을 골랐다는 내용이었는데 주말에 가서 예약이 풀이어서 그랬는지, 나는 5벌만 입어보고 3벌을 골라야 했다. 보니타 베일리는 촬영 가봉.. 2022. 10. 1.
[드레스] 드레스투어 - 보니타베일리 (당일계약혜택 공유) 드레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보니타 베일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원래부터 여기를 해보려고 염두에 두고 방문했었고, 최종적으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마침 F/W 시즌 화보가 올라오고 있는 틈에 방문하게 되어 신상 드레스로만 보여달라고 요청드렸다. 위치는 앞선 샵과 다르게 압구정 로데오 역보다는 강남구청 역에 가까웠다. 나중에 생각할 일이었긴 하지만 마침 이 근처로 메이크업샵(겐그레아)도 있고 대여계약을 했던 한복 업체와도 가까웠다. 보니타 베일리 단독 건물이고 건물 앞에 주차장이 두 칸이 있어서 따로 발렛을 하지 않았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문하니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겨우 발렛 맡기고 들어갔다. 그래도 토요일 첫 타임에 방문했던 촬영 가봉 때는 주차장이 비어있었다! 피팅 공간.. 2022. 8. 24.
[드레스] 드레스투어 - 하우스오브 에이미 (당일계약혜택 공유) 드레스 투어 두 번째 샵인 하우스 오브 에이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이미 핫한 샵이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내가 투어 한 업체 중에 가장 비쌌다. 인스타만 봐도 화보가 굉장히 세련되고 화려하면서 약간 러블리한 느낌이 있었고, 소통을 참 많이 하면서 드레스 추천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서 방문할 때 매우 궁금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내가 방문했던 샵 중 가장 사람이 많았다. 앞서 방문했던 사람들이 나가면서 아마도 나에게 배정되었던 실장님이 배웅하는 걸 보고 피팅룸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핫한 만큼 아무래도 대기가 약간 있었던 것 같다. 머리 장식은 내가 방문했던 샵 중에서 제일 많았다. 이날 특별히 머리를 엄청 잘 만져주시는 신규 이모님(?) 이 등판.. 2022. 8. 23.
[드레스] 드레스투어 - 조슈아 벨브라이덜 (당일계약혜택 공유) 나의 드레스 투어 업체는 조슈아 벨 브라이덜-> 하우스 오브 에이미-> 보니타 베일리였고, 마음속 원픽은 보니타 베일리였으나 업체를 다녀보면 마음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여 열린 마음으로 방문했다. 조슈아 벨 브라이덜 조슈아 벨 브라이덜은 실크와 잔잔 비즈 스타일의 드레스를 볼 수 있는 샵이었다. TV 드라마나 연예인 협찬이 많아 연예인 화보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 특히 실크 소재의 드레스를 전문으로 하는 듯했다. 각종 투어 후기를 봤을 때 머리를 드레스 갈아입을 때마다 만져주는 샵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특이하게도 내가 방문했던 샵들은 머리를 다 매번 만져주었다. 티아라나 머리 밴드가 다양하게 있어서 반 묶음도 하고 포니테일도 하고 로우 번도 해주었다. 착용한 드레스 나는 인스타에서 확인한 잔잔 비즈 화.. 2022. 8. 22.
[예복] 슈트페브릭 맞춤 예복 상담 후기 예복은 2월에 방문했던 코엑스 박람회에서 계약을 했다. 사실 그때 정말 별 생각도 없이 처음 상담한 업체에서 그냥 계약해버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계약 당시에는 추후에 취소해도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했었지만 결국 다른 업체를 알아보지 않고 그대로 진행해버렸다. 나 같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슈트 패브릭 업체는 청담에만 해도 여러 위치에 나뉘어 있는데, 계약 이후 실측을 위한 방문은 비스포크 하우스에서 진행했다. 발레의 지옥이라고 생각되는 청담 동네에서 그나마 큰 건물에 있어서 발렛 맡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다. 슈트 패브릭 슈트 패브릭 관련해서는 나중에 몇 개의 글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슈트 패브릭 비스포크 하우스 방문했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202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