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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초보2

[스드메 선정] 해밀 스튜디오, 조슈아벨브라이드(보니타베일리, 하오에), 겐그레아 (웨덱스) 내가 계약한 플래너 업체는 코엑스에 소속된 곳으로 웨덱스, 코덱스 등등으로 불리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딱히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박람회를 통해 사람을 모집하고 이후에는 그냥 플래너가 직접 관리하는 구조인 것 같다. 그래서 정신없을 때 박람회장에서 선택했던 업체를 추후 따로 문의하여 모두 변경했다. 스튜디오 : 해밀 스튜디오 박람회장에서는 막상 내가 스튜디오를 진행할지 말지도 고민이 되어(제주 스냅을 고민하고 있었다) 대충 화보가 예뻐 보이는 곳을 선택하고 나왔다. 추후 친구에게 물어보니 배경 위주의 스튜디오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촌스러워진다면서, 본인은 후회했다고 해서 인물 중심 스튜디오로 변경했다. 웨덱스와 제휴된 업체가 얼마나 많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플래너님께 인물 중심 스튜디오 리스.. 2022. 5. 17.
[웨딩 준비 시작] 웨딩 초보! 웨딩 박람회 다녀오고 나서 파악한 준비과정 어쩌다 보니 웨딩 박람회를 방문해 보았다.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을 했었다. 웨딩박람회라는 것이 웨딩 업체 한 곳에서 여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코엑스에서 여는 박람회라면 진짜 우리나라 웨딩 플래닝 업체라면 모두가 방문하는 건 줄 알았다. 그런 깡깡이 상태에서 박람회를 다녀오고, 그 이후에 공부한 이야기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해보려고 한다. 박람회 방문 남자 친구와 슬슬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니 어느 순간부터 구글 광고에 박람회 일정이 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싶을 만큼 신기하다. 웨딩 박람회라는 것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몰랐어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하길래 아! 여기서 하면 크게 박람회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덜컥 신청했다. 박람회에 방문하고 담당 플래너(?)라는 분을 만.. 202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