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아이코나 캐피탈 시드니화이트 전기포트, 토스트기 수령

LG 가전 구매 사은품으로 수령한 드롱기 아이코나 캐피탈 시드니 화이트 전기포트(KBOC2001 W)와 토스트기(CTOC2003 W) 언박싱을 해보려고 한다! 원래 가전 수령 이후 두 달 이내에 수령해야 하나, 중국 공장 가동 문제로 인해 한 달 정도 늦어졌다. 

 

두 개 합하면 인터넷 쇼핑 가격은 255,000원 수준이다. 

 

 

언박싱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수령해서 그런지 너무 신이 나서 현관에서 바로 테이프를 뜯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화이트일까 올리브 그린일까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박스를 바로 오픈했다! 박스 옆면에 있는 W를 보고 아 이것은 화이트인가 보다 라고 확신을 했다.

 

 

드롱기 토스트기 전기포트 언박싱

 

현관에 쭈그려 앉아서 제품을 오픈할 수는 없어서 박스째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제품 내부는 비닐이 두 겹으로 감싸고 있어서 포장 상태가 매우 튼튼하게 되어있었다. 특히 토스트기와 전기포트의 뚜껑도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서 스크래치가 나거나 찌그러지지 않도록 신경 써서 포장한 티가 났다.

 

 

드롱기 언박싱

 

 

원래는 아이코나 빈티지 올리브 그린 or 화이트 중 하나 랜덤 수령이었는데 제품이 변경된 것 같다 속상하다. 내가 아는 빈티지 화이트는 살짝 베이지 느낌이 나는 화이트인데, 수령한 제품이 쨍하게 환한 화이트였다. 빈티지가 아니라 캐피탈 모델이 왔다. 아무래도 제품 수입에 지연이 생기면서 변경된 것 같다.

그래도 네이비(런던 블루)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집에 이미 드롱기 데디카 화이트 모델이 있었기 때문이다!

 

 

배치

집 거실 한편에 커피머신 (드롱기 데티카) 을 둔 홈 카페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역시 홈카페는 같은 제품으로 쭉 진열해야 한다. 컬러와 메이커가 통일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드롱기로 꾸민 홈 카페

 

 

 

조만간 토스트기를 이용한 브런치를 차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