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갑자기 혼자 급 방문한 부산!
퇴근 후 동탄에서 SRT 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이미 어둑어둑...
숙소는 일부러 부산역 근처로 잡았다.
다음날 10시까지 초량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부산역과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았당
그런데 호텔 이름이 부산 뷰 호텔이라 검색하기 힘들다.
이름이 부산 뷰 호텔이면 부산에 뷰 좋은 호텔로 해운대 나오고 광안리 나오고...
막 이름은 잘못 지은것 같다
위치는 부산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5분도 안걸린다. 5분도 아니고 3분정도......?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했고, 화요일-수요일 1박에 43,605원...!!!!
혼자 묵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이라고 되어있는데 정말로 바다가 보인다 ㅋㅋㅋ
긴장 반 기대반으로 빠른 체크인!
건물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중에 제일 높은 방을 받았당 흐흐
깔끔한 호텔 내부이다.
방은 매우 깔끔했다. 방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살짝 추운 느낌이었다
더블침대 전방으로 티비가 있었고 파티션 오른쪽으로 컴퓨터가 있었지만 단한번도 쓰지 않았닿
저 파티션이 침대쪽으로 거울이 있어서 혼자있는데 자꾸 나 비치는거보고 놀람ㅋㅋㅋㅋㅋㅋㅋ
창문 오른쪽으로는 옷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뷰!
이래서 호텔 이름이 부산 뷰 호텔이다
자신감 있을 만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두워서 저게 바다인지 고속도로인지 알수가 없는 느낌
화장실에는 큰 욕조가 있었다!
근데 이거 좀 사이즈가 정사각형이라 혼란스러움.... 어디가 머리인지 모르겠음ㅎㅎ..
그래도 혼자 묵는 숙소에 욕조라도 있으면 반신욕이라도 하고! 얼마나 좋겠음!
체크인 마치고 역 앞에 유명한 맛집인 부산 신발원에 가서 만두와 맥주를 사왔다
욕심부려서 두개 샀는데 배불렀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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