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사전예약 혜택 사은품 벤자민무어 캐리어

빔프로젝터를 구매하고 시간이 꽤 흘러 잊혀 갈 때 즈음 사전예약 혜택 사은품이 도착했다. 벤자민무어 콜라보 제품인 캐리어이다. 캐리어 언박싱과 실제 제품 보관사진을 포함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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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 [홈 인테리어 아이템] - [빔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사전예약 제품 수령! 밝기비교사진 포함

[빔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스타일 사전예약 제품 수령! 밝기비교사진 포함

 

언박싱

 

 

언박싱

 

박스는 여전히 깔끔한 종이 재질로 되어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캐리어와 캐리어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포함되어있다.

캐리어의 컬러는 핑크색, 검은색, 초록색 중 랜덤 하게 발송된다고 했는데 나는 초록색을 받았다. 살짝 핑크를 기대했지만 아쉽게 되었다.

 

프리스타일 캐리어라고 검색하니 중고나라에 10만 원에서 15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올라와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올려볼 걸 그랬다.(?)

 

 

디테일

 

언박싱디테일 - 티빙이용권이 최고다

 

캐리어는 하드한 소재로 되어있고 무게가 살짝 느껴지는 정도이다. 내부에는 스펀지(?) 타입으로 빔프로젝터의 충격을 분산할 수 있도록 붙어있는데 보기에 좋아 보이는 디자인은 아니다. 좀 더 신경 써서 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하다못해 천 소재로 덧붙일 수 있지 않았을까. 

 

 

빔프로젝터만 보관할 경우 아래 부분이 남는데, 이 부분은 보조 배터리의 자리인 것 같다.

 

 

 

스티커 부착 샷

 

스티커부착-앞면

스티커부착-뒷면

 

 

 

예전부터 스티커 같은 것들 못 붙이고 있다가 한참 뒤에 버리기만 했던 기억이 나서 이제 사은품으로 수령하면 바로바로 붙여본다. 아무렇게나 막 붙여보았는데 지난번 갤럭시탭 S8 울트라 키보드 커버에 붙였던 심슨 스티커보다 예쁜 느낌이 없다. 내가 똥손력을 발휘한 것일 수도 있지만 스티커 자체가 그렇게 내 스타일로 감각적인 것 같지가 않다.

 

 

한 달쯤 뒤에 빔프로젝터 실 사용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몇 번의 화남 현상이 있었는데 아직은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 프로젝터 스탠드가 휘어있는 것을 발견해서(?) 이것을 수리하기 위해 디지털플라자를 방문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