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6 [동탄맛집] 동탄1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 방문 따뜻한 국물이 떠오를 때 생각나는 쌀국수, 동탄 1 센트럴파크 쌀국수 맛집 '포레스트 포'에 방문했다. 포레스트는 우리나라에 있는 흔한 다른 쌀국수 매장과는 다르게 국물이 매우 진하고 이상한 풀 냄새가 나지 않는다. 베트남 여행 시, 하노이의 쌀국수 맛집에서 느꼈던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가끔 방문한다. 포레스트는 동탄에서 소문난 맛집이라 식사 시간에 방문 할 경우 기본 한 시간 이상은 대기를 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원한다면 먼저 입구에서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걸어놓고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면 된다. 나는 예약을 걸 때 대기 28번째였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건다면 중간에 카톡으로 계속 얼마나 순서가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나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순서가 14번째쯤으로 줄어들었.. 2021. 11. 9. 관악산 등산기 ⛰ 과천향교 방면 / 주차 / 걸린시간 단풍 구경을 가야 하는 시기가 왔다. 11월이 되면 춥고, 10월 말 정도면 단풍도 어느 정도 들었으니 이 정도면 산을 타기에 아주 적합한 조건이 아닐까? 나는 등산에 취미도 없고 경험도 없지만 덜컥 관악산을 등반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관악산을 등반할 수 있는 코스는 다양하고 여러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 사당역, 안양, 과천, 나는 이 중 주차에 편하다는 과천향교 코스를 선택했다. 주차장 확보를 위해 아침 8시에 집에서 나와 과천으로 향했다 주차 날씨가 너무 좋았다. 등산하기 좋은 주차장 위치를 찾다가, 과천 시청 주차장을 네비에 선택하고 출발했다. 그런데 왠걸, 과천 시청은 엄청난 공사 중이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모두 막혀있었다. 계획이 시작부터 틀어졌고 잠시 동안 멘붕이 왔지만 당황하지 않고.. 2021. 11. 8. [종합인테리어] 5. 필름 시공/ 가구 설치(주방, 현관)/ 타일 시공 종합 인테리어의 일정이 중반 이후로 접어들었다. 중반 정도 진행이 되면 어느 정도 뭔가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몇 가지 시공이 있다. 1. 필름 시공 2. 주방 및 가구(붙박이) 설치 3. 타일 시공 위 세 가지 시공은 시각적으로 변경점이 확실하게 보이는 시공이라서, 시공 일정이 끝날 때마다 방문해서 확인했었다. 필름 시공 필름 시공 후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있다. 바로 모든 샷시 문을 끝까지 열어봐야 한다는 점이다. 샷시 필름 시공의 경우 샷시 문을 모두 떼서 필름을 붙인 후 다시 조립하는 식인데, 이때 샷시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았을 경우 삐뚤어진 모양대로 필름이 붙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 집의 샷시도 필름이 샷시 모양이 틀어져 있을 때(옆부분의 면이 위로 들려있었음) 붙어서 문이 .. 2021. 11. 8.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