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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빼기에 좋은 단호박, 팥에 대해 알아보자 나는 요즘 몸 속에 쌓여있는 붓기 제거를 위해 단호박 팥 차와, 단호박 즙을 챙겨 먹고 있다. 과연 단호박과 팥은 어떤 성분으로 인해 붓기 제거에 탁월한 것인지 낱낱이 분석 해보도록 하자. 그전에, 먼저 붓기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붓기는 도데체 무엇이길래 우리 몸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붓기, 부기 라고 말하는 부종은 체액이 피부와 피하 조직에 정상보다 많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일부에 쌓여있는 국소 부종이나, 전신에 쌓인 전신 부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해당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국소 부종은 수술이나 타박상 같은 물리적 충격에 의해 발생하거나, 오래 서 있는 경우,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고, 전.. 2021. 11. 6.
이태원 찰만 생대패 😋 냉동아닌 생 대패삼겹살! 고기가 너무 땡겨서 찾아간 찰만 생대패 고기집! 이태원역 4번출구와 가깝다. 타이밍이 꼬여서ㅠㅠ 약간의 대기를 한 후 딱 좋은 자리에 앉았다! 우리는 2 삼겹살 후 1 가브리살 이후 다시 1삼겹살을 먹었다. 된장찌개와 공기밥 추가함! 배가 한껏 고파있는 상태여서 막 발이 동동굴렀다. 김치와 파김치 마늘 짱많이. 하.. 이것은 고기와 함께 구웠을 때 환상적인 조합으로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맛이 생각나서 죽겠다. 고기가 얼려있는 것이 아니라서 놀랐는데, 적당히 두께가 있어서 쉽게 타지않고 딱 야들야들한 정도였다. 뭔가 베이컨스럽지 않은가? 베이컨도 살짝 도톰한 베이컨느낌이지만 일단 고기맛은 짱좋았다. 고기에 함께 마늘과 김치도 구웠다. 빠질 수 없는 쏘주 술이막 술술들어간다. 술이막 술술 들어가서 살짝 불.. 2021. 11. 1.
이태원 숙소 🎪 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번에 리뷰할 숙소는 임페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이다. 위치는 이태원역 2번출구에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으로, 주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5천원의 발렛비용이 추가됨)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오른쪽으로 에그슬럿이 있다. 로비모습. 로비는 굉장히 넓은데, 앉아서 대기 할 곳은 많이 없고 체크인 카운터도 두 곳만 있다. 체크인은 무조건 3시 이후에만 진행 된다고 한다. 2시반에 도착했는데 3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잠시 고민했다. 발렛 시 짐을 다 빼야해서 양손가득 무겁게 짐을 들고 있었는데 대기할지, 나가서 커피라도 마실지 고민하다가 짐을 맡기고 나갔다가 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짐은 맡아줌) 이후 4시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다. 내가 묵은 숙소는 7층에 있었는데, 중간정도의 층을 배.. 2021. 11. 1.
[종합인테리어] 4. 현장미팅과 철거 & 단열시공 철거 일정 하루 전, 현장미팅을 마지막으로 진행한다. 견적서 및 자재미팅 시 원하는 시공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두지만, 종합 인테리어이니 만큼 나와 미팅하는 사람 따로, 실제 작업하는 사람 따로 이기 때문에 철거담당자들에게 남기는 작업 지시 같은것을 동시에 진행한다. - 중문과 거실 화장실 사이, 모든 것을 철거 하는데, 혹시라도 필요한 전기작업 같은것이 있을 경우 기입해둠. * 다만 여기서 거실 욕실 전체철거 라고 되어있고, 욕조 재설치라고 적어두었는데 나는 진짜 별생각이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젠다이도 철거되어있었다. 나는 다시 세워주려고 철거한건가 싶었는데, 이게 그냥 전체 철거로 진행 된 상태로 타일덧방이 마무리되어 추후에 화장실 가구 (거울과 상부서랍장) 을 변경해야 했다. (ㅂㄷㅂㄷ) 혹시라도 .. 2021. 10. 31.
부산 카페 NOTICE, 힙하고 핫하고 다해라 개인 일정 떄문에 짧게 방문한 부산 지역이지만 일정 끝났다고 바로 올라오기 섭섭한 것이 있어서 일정 마무리 후 식사를 하고 바다가 보이는 근처 카페로 왔다. 주말에는 엄청 핫 할 것 같은, 보기만 해도 엄청나게 힙해 보이는 그런 카페이다. 부산의 중앙역 근처에 있지만 부산역 에서도 산책삼아 걸어 올 수 있는 거리다. 건물 뒷편으로 있는 입구를 통해 올라오면 이렇게 감성 넘치는 헐벗은 구조물 인테리어와, 마치 그림같지만 창문인, 이런 바깥이 잘 보이는 갬성 넘치는 좌석이 있다. 난 이 음료를 시켜보았다. 너무 이뿌당. + 갬성넘치는 네온사인 인테리어도 빠질 수 없다. 아래에만 앉아있기 아쉬워서 짐을 굳이 들고 루프탑으로 올라가보았다. 자리도 진짜 좋고 사람도 없고 너무 좋았는데, 바람이 진짜 계속 불어재껴.. 2021. 10. 31.
과천역 양평해장국 관악산 등반 전 둔둔한 국밥 한그릇 하세용😃😃 내 평생 등산이라는 것은 계획에 없이 사는데 갑자기 단풍도 구경할겸 나는 다이어트 중이니까 보다 아름다운(?) 주말 일정을 보내보자고 관악산으로 향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도착하니 8시30분 정도 되었다. 원래 담소 사골순대를 좋아하는데 이 근방에 있길래 가봤더니 문을 안열었길래ㅠㅠ (왜 24시인데 문을안여니) 근처의 양평해장국집으로 향했다. 해장국집이라 해장국 메뉴가 맨위에 빨갛게 있는데, 나는 소고기국밥을 선택했다. 내장이나 선지 이런거 잘 먹지 않는다 ㅎ_ㅎ 가격은 9천원으로, 막 이것이 국밥이지! 하는 엄청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만두는 옆에 물만두 15개 5천원이라고 적혀있었다. 빠른 써-빙 배추김치와 깍두기, 짠무(?) 가 있었는데. 짠 무는 진짜 짠 - 무다 ㅋㅋ 깍두기가 제일 맛있었다..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