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보틀 쉐이커! 라쿠진 휴대용 보틀 쉐이커 리뷰

스무디를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혹은 미숫가루나 선식 같은 가루를 액체류에 섞어먹을 때 아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쉐이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나는 계속 먹어왔던 단백질을 좀 더 편하게 섞어 보기 위해 쿠팡에서 텀블러 쉐이커를 검색해서 구매해보았다.

 

 

라쿠진 보틀 쉐이커

 

라쿠진 보틀 쉐이커는 굉장히 컴펙트 한 사이즈이다. 또한 충전식, 무선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아주 좋다. 사전에 충전이 되어 있다면 충전기도 없이 들고나가도 된다. 

 

 

배송 당시의 박스는 외부가 굉장히 깔끔했다.

 

라쿠진 보틀 박스

 

보틀 파우치도 함께 있고 보틀 한 개, 뚜껑, 그리고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있다. 

 

가격 : 27,150원
구매처 : 쿠팡

 

라쿠진 언박싱

다만 아쉬운 것은 보틀이 한 개뿐인데 본체를 감쌀 수 있는 본체용 뚜껑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틀을 분리하고 나면 본체의 날을 감쌀 수 있는 것이 없다. 추가 보틀은 14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 거의 본체 반 가격이다.

 

 

라쿠진 보틀 이용 방법

 

 

라쿠진 보틀 이용방법

 

본체에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본체를 세척도 해야 한다. 그 상태에서 세척을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본체 자체를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잘 구성해두었긴 하지만, 배터리와의 연결을 on /off 할 수 있는 버튼도 따로 있다.(위 사진의 짙은 회색) 따라서 충전을 하거나 사용할 때에는 하단부에 있는 버튼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야 한다. 이 외 방치할 때나 세척할 때에는 다시 연결을 off 시켜야 한다. 

 

라쿠진 이용

 

배터리를 ON 해놓고 동작을 하면 내부의 날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돌아간다. 작성된 내용으로는 얼음도 갈 수 있다고 되어있다. 나는 얼음이나 과일을 갈지는 않고 단백질을 섞어 먹는 데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물을 넣고 작동시켜 보았다. 

 

딸기나 블루베리, 수박 같은 딱딱하지 않은 과일을 갈아서 마실 때에 아주 유용해 보인다.

 

장점 : 휴대성이 매우 좋다. 저렴한 가격

단점 : 추가 보틀이 없어서 아쉬움, 340ml 용량 

 

 

내 돈 내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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