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23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애프터눈티 & 해피아워 + 파크뷰 조식 오랜만에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방문하게 되어 너무 신이 났던 휴가기간이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때에는 체크인할 때 라운지 이용 시간이나 제공 서비스가 적혀있는 종이를 함께 제공해준다. 원래 체크아웃하고 나서도 라이트밀 타임이 있었는데 없어진 것인지 안내지에서도 빠져있고 체크아웃 후에 갔을 때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애프터눈 티와 해피아워에 대해서 자세히 공유해보려고 한다. (+ 조식 더파크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라운지는 6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되고 있고 언제든 방문해서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라운지 내에는 커피 기계가 있고, 티도 종류별로 비치되어 있다. 애프터눈 티 타임 (15:30 ~ 17:00) 에프터눈 티는 3시 30분부터 5시 사이에 제.. 2022. 10. 3. [신라호텔] 호텔은 역시 신라호텔이지👍 신라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디럭스 룸 + 발렛 주차 여러 호텔을 방문해보았지만 역시 라운지를 포함한 (클럽 라운지 or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 호캉스는 신라호텔이 제일 인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신라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룸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호캉스에서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겔랑 스파 1시간 바디 마사지 / 어반 아일랜드를 이용했다. 발렛 주차 신라호텔은 호텔 주차장이 건물에서 살짝 떨어져 있다. 호텔 내부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짐을 들고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중에 발렛을 지원하는 카드가 있다면 꼭 이용하길 바란다. 발렛을 이용할 때에는 호텔 건물 바로 앞까지 이동하여 차에서 짐을 내려 바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만 출차를 자주 해야 한다면 불편할 수 있다. 발렛 차량이 멀리에서 오기.. 2022. 10. 3. [예복] 슈트패브릭 렌탈센터 촬영 대여복 후기 우리는 연초에 코엑스 박람회에 방문하여 맞춤예복, 수제화, 촬영 대여복 2벌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결제했다. 지난번 상담 시 대여복은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촬영 두 달쯤 전에 방문하여 대여복을 선택했다. 슈트 패브릭 청담점은 상담하는 곳, 가봉을 진행하는 곳, 대여복을 고르는 곳 모두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까이 붙어있다. 슈트 패브릭 렌털센터 슈트 패브릭 렌털센터에 들어가게 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여를 해서 촬영에 나가야 하는 옷들이 잔뜩 걸려있다. 실제로 대여하는 날 오전 10시부터 옷을 찾아갈 수 있고 옷을 다 사용하고 나서는 이곳으로 반납하면 된다고 했다. 반납할 때 혹시라도 이곳 매장이 문을 닫았다면 가게 앞으로 옷을 걸어 두고 갈 수 있도록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다... 2022. 10. 3. [드레스] 보니타베일리 촬영가봉 입어본 드레스 & 초이스한 드레스 촬영까지 마무리 한 이후 밀려놓았던 촬영 드레스 가봉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드레스 투어는 1층, 촬영 가봉은 2층에서 주로 한다고 들었는데 촬영 가봉을 토요일에 해서 그런 것인지 예약이 꽉 차서 그런 것인지 나는 촬영 가봉도 1층에서 했다. 보니타 베일리 드레스 투어 때도 이미 내 마음속 1순위였던 보니타 베일리, 투어 할 때 신상 위주로 입어보고 만족감이 높았었다. 그런데 촬영 때가 다가오니까 어떤 드레스를 입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검색해보니 후기에 올라와있던 드레스들이 대다수 비슷했다. 나한테 안 어울릴까 너무 걱정스러웠다. 거의 모든 리뷰가 6벌을 입어보고 3벌을 골랐다는 내용이었는데 주말에 가서 예약이 풀이어서 그랬는지, 나는 5벌만 입어보고 3벌을 골라야 했다. 보니타 베일리는 촬영 가봉.. 2022. 10. 1. [드레스] 드레스투어 - 보니타베일리 (당일계약혜택 공유) 드레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보니타 베일리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원래부터 여기를 해보려고 염두에 두고 방문했었고, 최종적으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마침 F/W 시즌 화보가 올라오고 있는 틈에 방문하게 되어 신상 드레스로만 보여달라고 요청드렸다. 위치는 앞선 샵과 다르게 압구정 로데오 역보다는 강남구청 역에 가까웠다. 나중에 생각할 일이었긴 하지만 마침 이 근처로 메이크업샵(겐그레아)도 있고 대여계약을 했던 한복 업체와도 가까웠다. 보니타 베일리 단독 건물이고 건물 앞에 주차장이 두 칸이 있어서 따로 발렛을 하지 않았다는 사람도 많았는데, 금요일 오후 4시에 방문하니 아비규환이 따로 없었다. 겨우 발렛 맡기고 들어갔다. 그래도 토요일 첫 타임에 방문했던 촬영 가봉 때는 주차장이 비어있었다! 피팅 공간.. 2022. 8. 24. [드레스] 드레스투어 - 하우스오브 에이미 (당일계약혜택 공유) 드레스 투어 두 번째 샵인 하우스 오브 에이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이미 핫한 샵이었고 최근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내가 투어 한 업체 중에 가장 비쌌다. 인스타만 봐도 화보가 굉장히 세련되고 화려하면서 약간 러블리한 느낌이 있었고, 소통을 참 많이 하면서 드레스 추천도 꾸준히 해주고 있어서 방문할 때 매우 궁금했다. 하우스 오브 에이미 하우스 오브 에이미는 내가 방문했던 샵 중 가장 사람이 많았다. 앞서 방문했던 사람들이 나가면서 아마도 나에게 배정되었던 실장님이 배웅하는 걸 보고 피팅룸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핫한 만큼 아무래도 대기가 약간 있었던 것 같다. 머리 장식은 내가 방문했던 샵 중에서 제일 많았다. 이날 특별히 머리를 엄청 잘 만져주시는 신규 이모님(?) 이 등판.. 2022. 8.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