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박3일 여행기 😌 손가맥집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시간을 길게 보내고

밥집을 가는게 아닌 낮술을 선택한 우리...!

택시를 타고 손가맥집으로 가주세요~ 하고 왔다.

 

거의 다 와서는 길이 좁아 들어가지는 못하고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왔다.

 

* 건물샷 없음 주의

 

그렇게 매우이쁜 건물따위 찍어오지않고... 그냥 들어가 앉아버림

 

금요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2층의 테라스에 앉았다!

날씨 너무좋앙

 

 

소나기헬레스? 와 다른 맥주도 시켰는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남..

지역의 브루어리에서 공수 되는 맥주인 것 같다!

미녕이 손

 

안주로는 치킨콤보를 시켰다 양이 엄청많은데

저 윙봉이라고하나 저게 제일맛있다.

점심도 안먹고 갔는데 저거 반도 못먹고 포장했음

 

이곳도 갬성이 주 장점인 곳이라 테이블이 매우 작고 불편하다

사이즈가요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아서 렌턴 옆에 내려놓음... 

 

 

안주는 저거 한개 시켰는데 41000원 나왔음! (아마 맥주가 추가된 듯)

이곳도 가맥집 답게 반건조 오징어 있었는데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으면 너무 오징어빠수니같아서 저거 한 개만 먹었당!

 

 

기왓장 뷰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해가 넘어가면서 점점 등이 뜨거워졌음..

 

손가맥집 근처는 이렇게 예쁜 꽃밭이 있었고, 사진도 이뿌게찍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