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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중앙) 26게이트 옆 식사

by 고고위드쑤 2024. 1. 15.

삿포로 여행을 떠나며 들른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23년 5월에도 한 번 Central 라운지 방문 리뷰를 작성하였으나 그때는 저녁시간대였고 이번에는 아침시간대여서 제공되는 음식에 차이가 있었다.

저녁시간대의 라운지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3.05.11 - [여행일기] -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 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올해 초 괌에 다녀올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2 터미널로 갔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제1 터미널로 갔다. 출국은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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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즈니스 Central 라운지

 

아시아나 비즈니스클래스 Central 라운지
아시아나 비즈니스클래스 Central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는 1 터미널의 west, east, central 세 군데에 있다. 이번에 삿포로에 가는 길에는 26 게이트에서 탑승했기 때문에 central 라운지로 향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은 비즈니스티켓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탑승권을 스캔하고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신용카드 혜택 등으로 입장할 때에는 입구에서 확인 후 입장 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 줄을 서고 가야 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내부

 
 
아침시간이라 경유하는 사람도 많았는지 라운지가 굉장히 북적거렸다. 사람이 많아서 자세하게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이전에 업로드한 게시글에 자세하게 리뷰해 놓았으니 내부가 궁금하다면 이전 게시글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다수 오전 8시가 넘어가자 많이들 나갔는데 나는 여유 있게 도착해서 한 시간은 앉아있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아침 메뉴


식사는 핫푸드 4종, 양송이수프, 쇠고기 죽, 기본 빵 샌드위치 2종, 샐러드존 라면 2종 등 이전과 동일했으나 아침이라 그런지 핫푸드의 종류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멍청하게도 핫푸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다만,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나름 가벼운(?) 식사로 준비되어 있었다. 만두, 구운 버섯&야채, 갈릭볶음밥, 스크램블이 준비되어 있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라운지 주류
아시아나 비즈니스라운지 주류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주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는 술이 어떤 레벨인지 볼 때 조니워커를 보곤 하는데 조니워커는 블랙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와인은 레드 2종 화이트 1종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전에 먹었던 와인은 딱히 맘에 안 들었던것 같았는데, 동일한 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맛있었다. 비행기탑승해서도 먹어야 하니(?) 맛만 보는 수준으로 먹었다.

내가담아온 음식들
내가담아온 음식들 - 핫푸드는 이것으로 확인가능

 
내가 담아 온 음식 사진은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핫푸를 종류별로 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만두가 꽤나 맛있었다. 갈릭 볶음밥도 톡 쏘는 마늘향을 느낄 수 있었다. 버섯야채구이와 스크램블, 그리고 양송이 수프까지 평범하지만 없으면 섭섭할 맛이었다.

이제 아시아나마일리지가 얼마 안 남아서 또 비즈니스를 탈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에는 마티나라운지로 가야겠다.
 
이외 다양한 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05.11 - [여행일기] -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 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올해 초 괌에 다녀올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2 터미널로 갔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제1 터미널로 갔다. 출국은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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