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여행을 떠나며 들른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23년 5월에도 한 번 Central 라운지 방문 리뷰를 작성하였으나 그때는 저녁시간대였고 이번에는 아침시간대여서 제공되는 음식에 차이가 있었다.
저녁시간대의 라운지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3.05.11 - [여행일기] -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 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올해 초 괌에 다녀올 때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2 터미널로 갔었는데,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제1 터미널로 갔다. 출국은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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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즈니스 Central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는 1 터미널의 west, east, central 세 군데에 있다. 이번에 삿포로에 가는 길에는 26 게이트에서 탑승했기 때문에 central 라운지로 향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은 비즈니스티켓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탑승권을 스캔하고 입장할 수 있다. 다른 신용카드 혜택 등으로 입장할 때에는 입구에서 확인 후 입장 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 줄을 서고 가야 할 수도 있다.
아침시간이라 경유하는 사람도 많았는지 라운지가 굉장히 북적거렸다. 사람이 많아서 자세하게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이전에 업로드한 게시글에 자세하게 리뷰해 놓았으니 내부가 궁금하다면 이전 게시글 링크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다수 오전 8시가 넘어가자 많이들 나갔는데 나는 여유 있게 도착해서 한 시간은 앉아있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아침 메뉴
식사는 핫푸드 4종, 양송이수프, 쇠고기 죽, 기본 빵 샌드위치 2종, 샐러드존 라면 2종 등 이전과 동일했으나 아침이라 그런지 핫푸드의 종류가 변경되었다. 그런데 멍청하게도 핫푸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다만,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나름 가벼운(?) 식사로 준비되어 있었다. 만두, 구운 버섯&야채, 갈릭볶음밥, 스크램블이 준비되어 있었다.
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주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준비되어 있는 술이 어떤 레벨인지 볼 때 조니워커를 보곤 하는데 조니워커는 블랙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와인은 레드 2종 화이트 1종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전에 먹었던 와인은 딱히 맘에 안 들었던것 같았는데, 동일한 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맛있었다. 비행기탑승해서도 먹어야 하니(?) 맛만 보는 수준으로 먹었다.
내가 담아 온 음식 사진은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핫푸를 종류별로 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만두가 꽤나 맛있었다. 갈릭 볶음밥도 톡 쏘는 마늘향을 느낄 수 있었다. 버섯야채구이와 스크램블, 그리고 양송이 수프까지 평범하지만 없으면 섭섭할 맛이었다.
이제 아시아나마일리지가 얼마 안 남아서 또 비즈니스를 탈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에는 마티나라운지로 가야겠다.
이외 다양한 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2023.05.11 - [여행일기] - 오랜만에 떠난 해외여행의 시작! 인천공항 1 터미널 아시아나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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